항상 시중에 나와있는 저렴한 샌들만 구매해보다가, 처음으로 수제화를 주문했어요~ 지인이 보니타 샌들 신은것 보고 디자인이 흔하지 않으면서도 예뻐서 바로 구매 결정하게 되었습니다!
처음 신발을 받은 후 신어보았을때 느낌은, 역시 수제화! 이 말랑한 쿠션 무엇...!🤭 이었습니다! 학생이 구매하기에 비싼감이 없지않아 있다 생각했는데, 아 이래서 값을 주고서라두 수제화 사는구나 깨달았습니다!
다음날, 밖에서 신고 돌아다녀보니 쿠션은 여전히 편했지만 발등 덮어주는 부분은 조금 아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😰 아직 길이 들지 않아서 그렇겠지만, 가죽이 아직 뻣뻣해서 양쪽 엄지발가락에 상처가 났거든요ㅠㅠ 참고로 저는 보통발이어서 240 보통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!!
그래도 이것을 제외한 다른 모든 부분이 마음에 쏙 드니까 열심히 길들여서 오래오래 신어보려구요~ 쓰담슈즈는 상품을 받을때도 정말 기분좋게, 제가 좋아하는 핑크색 상자+하얀리본에 담아 배송해주셔서 언박싱할때는 진짜 기분 최고에요😝🥰
지금 눈여겨보고 있는 플랫슈즈가 있는데, 날이 조금 선선해지면 그때 주문해볼까 합니다!! 지금 샌들 구매 고민하시는 분들은 주저마시고 주문하세요!!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입니다~~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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