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용
기본 그레이 색상 사서 2년 정도 잘 신었는데
앞코가 넘 많이 까져서..(제가 자주 계단 턱에 부딪혀요--;;) 구두굽도 한 번 바꿨었구요..
새로 사야겠다 했는데 올인원 그레이가 나왔길래
쇼룸에서 신어보고 구매했어요.
기존에 235신으면 살짝 헐떡이는 정도여서
토에 쿠션이 있으니 딱 맞을 줄 알았는ㄷㅔ
넘 헐떡여서 수선 한 번 보내고 왔어요
쇼룸에서는 230 1/2사이즈로 할까요 했던 235가 많이 착용해서 늘어나서 그런거라고 새로 받으면 더 타이트할거라고 하셨는데 그냥 처음부터 컸네요;;
예전에 230 1/2로 신었을 때 발끝이 아팠는데 이건 쿠션이 있으니까 덜 아프지 않을까 싶네요. 그래도 작아서 못신는거보다 여유있는게 나으니까 음 개인 선택일 거 같아요.
스치 추가해서 받아서 헐떡이진 않는데 발등이 좀 쪼이는지 구두 경계라인 따라 발등이 빨갛게 물집 잡혔어요;; 그래도 구두굽 튼튼해보이고 진한 그레이라 여기저기 잘 신어질 거 같아요alpha_revie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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