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용
너무 좋은 나머지 리뷰를 처음 써봅니다.
조금 가격대가 있기에
망설이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확신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.
먼저 색깔은 멀리서 보면 화이트 자세히 보면 연한 그레이빛이 도는 고급스러운 진주 색깔입니다.
쨍한 화이트 보다는 덜 부담스럽고 기스도 덜 보일 것 같습니다.
신발은 신는 순간
유들한 가죽으로 발가락과 발뒷굼치를 감싸는
착 붙는 느낌입니다.
살 갗이 워낙 연해 3번 정도는 살이 까져야
신발에 적응이 되는 저를 위해 선물 같은 부드러움 입니다.
신발을 신고 일어서면
밀도 높은 쿠션감이 느껴집니다.
과한 푹신함은 오히려 불편함이 느껴진다는 사실을
다 아실테지요.
쓰담슈즈는 밀도 높은 쿠션감,
질좋은 라텍스의 느낌입니다.
말그대로 운동화 같습니다.
맨 살은 어떻게 신어도 잘 어울리는 화이트 슈즈지요.
하지만 검은 양말은 조금 의아하실텐데,
쨍한 화이트가 아니기에 고급스럽게 어울립니다.
겨울 검은색 스타킹에도 무리 없이 착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이상 스틸레토부터 단화까지 여러 종의
쓰담슈즈를 보유하고 있는 지네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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